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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의원 “중이온가속기에 108억원 추가 총력”R&D완료하고 조립단계...총공정률 76.6%
이상민 의원(사진 중앙)이 11일 중이온가속기 건설현장을 찾아 연구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했다.<사진 이상민의원실 제공>

이상민 의원이 중이온 가속기 건설에 추가로 필요한 예산 180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가속기 건립 공정은 현재 75%를 넘긴 상태다.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대전 유성을)은 11일 2021년 완공예정인 중이온가속기 건설현장을 찾아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이 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중이온가속기 건립 상황을 점검하고 “가속기 사업의 성공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예산 180여억 원의 확보와 여타의 정책마련을 국회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중이온 가속기 구축은 대전 유성구 신동에 건설되는 과기정통부 주관 사업이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 개발에 착수했다. 완공은 2021년이다. 세계 최고 성능의 중이온가속기 구축을 통해 기초과학 경쟁력 확보 및 과학-산업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공정률은 76.62%다. 장치개발을 위한 설계 및 시제품, 성능시험 등 대부분의 R&D를 완료하고 핵심장치 양산 및 조립·설치 중이다. 중이온가속기가 완공되면 국내의 다른 가속기들과는 달리 초전도 가속기술을 활용해 세계최고 수준의 희귀도가 매우 높은 동위원소 생성할 수 있다. 기초과학계 핵심 인프라로 기존연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민 의원은 “희귀 동위원소를 생성하는 중이온 가속기는 다양한 기초과학분야에서 이용도가 높지만, 이용수요에 비해 시설이 부족했다”며 “중이온가속기 완공으로 기초과학 경쟁력을 확보하고 과학산업 생태계 기반조성과 우수과학자 유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지난 10년에 걸친 건설기간동안 시행착오와 일정 지연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업단 연구자들이 힘을 모아줘 감사하다”며 “완공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희범 기자  snews@s-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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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의원#중이온가속기#희귀동위원소#기초과학#과기정톷부#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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