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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ㆍ안티드론 건 4종 신속시범사업 결정..."입찰도 신속하게"방위사업청
방위사업청이 27일 신속 시범사업으로 선정한 4개 품목.<사진 방위사업청 제공>

신기술이 적용된 민간 제품을 신속하게 구매할 아이템 4개가 우선 선정됐다.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신속시범획득 사업으로 드론 3종과 안티드론 1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품목은 △해군과 공군이 시범 운용할 해안경계용 수직이착륙 드론(회전익) △육군과 해병대가 시범 운용할 감시 및 정찰용 수직이착륙 드론(고정익) △육군이 시범 운용할 원거리 정찰용 소형 무인기 △ 해군과 공군, 해병대가 시범 운용할 휴대용 안티드론 건 등이다.

방사청은 이들 제품에 대해 구매사양을 사전 공개하고 업체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신속시범획득 사업은 4차산업혁명 기술발전 속도에 맞춰 무기체계를 보다 빠르게 획득하기 위한 제도다. 올해 처음 추진됐다. 개념은 다르지만, 우리나라 국회가 도입한 패스트트랙이나 미국 FDA(식품의약국)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의약품 승인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기 위해 현재 시행중인 ‘긴급승인’ 제도(EUA)와 비슷한 틀이다.

방사청은 이 사업을 통해 민간분야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선제적으로 구매, 軍에 도입하고 시범운용을 거쳐 소요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방사청 측은 일반 무기체계보다 획득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했다.

방사청 관계자는 “의견을 모아 조만간 입찰 공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희범 기자  snews@s-news.kr

<저작권자 © Science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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