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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77개 제품서 미국 특허등록 1위KISTI 데이터 인사이트, TOD로 분석
<표 출처 : KISTI 데이터 인사이트>

[취재]미국에 특허가 50개 이상 등록된 제품 7,548개를 대상으로 세계 특허 순위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177개 제품에서 특허보유 1위에 랭크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세계 순위로는 4위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KISTI) 미래기술분석센터가 지능형 신사업 기회 발굴시스템(TOD)에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주요국 특허보유 순위 변화를 분석한 결과다.

이 분석에 따르면 분석대상 7,548개 제품 가운데 특허등록수 1위를 차지한 제품이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이었다. 미국은 7500개 제품의 64.14%인 4,914개 제품에서 특허보유 1위를 보유했다.

이어 2위는 일본이 차지했다. 일본은 특허보유 1위 제품수가 25.99%인 1,991개였다.

미국과 일본 2개국이 차지한 특허보유 1위 제품 수만 합쳐도 전체의 90.13%나 된다. 이들 2개국이 독식했다.

3위는 독일이다. 특허보유 1위 제품수가 264개였다. 점유율은 7500개 대비 3.45%를 나타냈다.

특허 보유 1위가 10개 이상인 국가 수는 11개국, 100개 이상 보유한 국가는 4개국이었다.

최근 5년간 특허보유 1위 제품수의 변화 추이를 보면 미국은 특허보유 1위로 신규 진입한 제품 수가 전체 1740개의 13.5%인 660개였다.

일본은 354개로 18.6%였다. 독일은 164개 48.1%, 한국은 98개 47.6%, 중국은 44개 88.0%였다.

◇ 일본 수출규제 에칭가스 등은 미국특허 보유 비율 50%넘어

일본의 반도체 분야 특허보유 1위 제품을 분석해 보면,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된 포토 레지스티브 필름, 플루오린 컨테이닝 폴리머, 에칭가스 등이 포함돼 있다. 비메모리 반도체인 CPU와 반도체 소재 관련 반도체 기판 등도 1위였다.

특히,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된 포토 레지스티브 필름, 플루오린 컨테이닝 폴리머, 에칭가스 제품은 일본의 특허 비율이 50% 이상으로 높은 특허 점유율을 보였다.

고병열 KISTI 미래기술분석센터장은 “KISTI는 미래 기술을 예측하고 분석하는다양한 빅데이터 기반 분석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R&D 전략 수립 및 기술기회 탐지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림 및 표 출처 : KISTI 데이터 인사이트>

 

박희범 기자  snews@s-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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