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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 착수
한전 전력연구원 임건표 책임연구원이 지난 22일 열린 킥오프 미팅에서 과제 진행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의 화재 방지를 위한 ‘ESS 화재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 2019년도 에너지 안전관리 핵심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주관은 국내 대규모 ESS 시스템 구축 및 운영기술을 보유한 전력연구원이 맡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텍에프에이 등이 이 과제에 참여한다.

◇연구 배경

ESS 화재는 2017년 8월 전북을 시작으로 1년 10개월 동안 경기․강원․경북․경남 등 전국에서 총 23건이 발생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ESS 분야 19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ESS 화재사고 원인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사결과를 올해 6월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화재 원인은 △배터리보호시스템 미흡 △운영환경 관리 소홀 △설치 부주의 △통합제어 미흡 등으로 밝혀졌다.

전력연구원 신재생에너지연구소 신제석 선임연구원은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안전강화 대책을 실험을 통해 검증하고 ESS 안전성 평가지표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선임은 “안전성 평가지표가 마련되면 ESS 사용기간, 입지형태에 따라 적합한 설치 방안 등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희범 기자  snews@s-news.kr

<저작권자 © Science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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