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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40대 이상 창업자 500명 전폭 지원중장년․고기술창업에 프로그램별로 총 722억원 투입키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40대 이상 예비창업자 500명에 총 318억 원을 지원한다. 개인별 최대 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이 같이 40대 이상을 대상으로 한 중장년 창업자 및 고기술 창업자 지원에 총 722억 원을 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으로 인해 창업수요가 많고, 청년기업 대비 고용창출 성과가 높은 40세 이상 중장년을 위한 기술창업지원 사업을 신설(318억원)했다.

지난 해 창업기업 실태조사 결과 창업비중은 20·30대가 15.7%, 40·50대가 66.4%였다. 또 2017년 창업기업 이력성과 조사결과에 따르면 40세 이상 창업자 평균 고용인원은 4.2명으로 39세 이하 창업기업(3.3명) 대비 고용 성과가 좋다.

중기부가 40대와 50대에 관심을 갖는 이유다.

중기부는 중장년 기술창업지원사업(예비창업패키지)을 통해 창업아이템 개발, 지재권 출원등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경력네트워크 등 전문성을 보유한 중장년 기술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선발 인력은 대략 500명 전후다.

또,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의 신기술창업과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해 대일 무역의존도가 높은 소재부품장비의 수입 대체를 위한 혁신창업 수요도 초기창업패키지(154억원) 사업을 통해
사업화 자금과 테스트베드, 창업교육 등을 지원한다. 지원액은 최대 1억원이다. 225개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기술창업과 혁신창업 기업 중 도약기를 맞은 창업기업(창업 3년 이상 7년 이내)은 창업도약 패키지(120억원) 사업을 통해 시장 창출 등 성장촉진을 위한 다양한 특화프로그램 등이 집중 지원될 계획이다. 최대 지원액은 3억 원이다.

이밖에 ‘제2벤처 붐 대책’ 후속조치로 프리팁스(Pre-Tips) 사업을 신설(30억원)했다. 팁스 운영사나 액셀러레이터 등 투자자로부터 1000만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창업 3년 이내 기업 30곳에 사업화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또, 포스트 팁스(Post-Tips) 사업(100억원)을 통해 팁스 성공 판정과 민간 투자(10~100억원 미만)를 유치한 창업기업(7년 이내) 20곳도 선별 지원한다. 팁스 최종평가 결과 ‘성공’으로 판정받은 기업 중 10억원 이상 민간투자를 유치한 졸업기업에 사업화자금을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장년, 소재부품장비, 신기술, 지방 등의 창업 수요가 큰 만큼 사업추진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금번 추경예산이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조속히 사업을 진행시킬 계획이다.

박희범 기자  snews@s-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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