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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중국 이기려면 제조과학 활성화해야"STEPI 백서인 부연구위원 등 주장
<STEPI 백서인, 손은정, 김지은 연구원(왼쪽부터)>

중국의 ‘3D 프린팅 굴기’에 우리나라가 대응하기 위해서는 ‘제조과학’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원장 조황희)은 ‘중국 과학기술·신산업 혁신 역량분석’ 보고서(STEPI 인사이트 제237호)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하며 전략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기존 제조업의 설계·공정 기술 격차 해소 △미래 유망 분야 선점을 위해 공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중국은 2018년 3D 프린팅으로 세계 처음 전기자동차(폴리메이커 제조)를 생산했다. 또 지난 1월에는 칭화대학이 세계 최장 보행교 설계와 건설을 3D 프린터로 만들어냈다.

중국은 2013년부터 3D 프린팅 관련 특허 등록도 급증하고 있다. 올해 현재 중국은 3D 프린팅 분야에서 세계 특허 출원과 특허 등록의 3분의 1을 점유하고 있다.

보고서는 한국의 대응 방안으로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한 제조과학(manufacturing science) 연구 활성화 △바이오 프린팅, 4D 프린팅 등 차세대 프린팅 연구 개발 지원 효과성 제고 △부품·소재 다각화 및 기술간 융·복합 촉진을 위한 병렬형 연구개발 체계 구축 △상호보완적 개인용·산업용 오픈소스 3D 프린팅 SW·플랫폼 구축 및 활성화 △개방형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 사업화 및 글로벌 공동연구 활성화 등을 내놨다.

백서인 부연구위원은(다자협력사업단)은 "3D 프린팅은 제조공정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며 ”중국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전략적 대응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박희범 기자  snews@s-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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