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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현 의원 "일부서 도쿄올림픽 보이콧 발언...우려스럽다"

“스포츠와 정치를 연결하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8일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대전 유성을 지역위원장)이 최근 여당에서 나온 2020년 도쿄올림픽 보이콧 발언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신 의원은 “여당에서 도쿄올림픽 보이콧을 시사하는 발언들이 나오고 있어 심히 우려스럽다”며 “여당은 스포츠와 정치를 연결 지으려 하는 어리석은 생각을 접고, 우리 선수들이 선전하길 바라는 국민의 여망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 특별위원들이 도쿄올림픽 보이콧과 관련한 발언을 했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은 조만간 당정협의에서 도쿄올림픽 보이콧을 논의할 것이라 말했다고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신 의원은 “여당 주장대로 도쿄올림픽 보이콧이 결정돼 우리나라가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는다면, 일생을 걸고 올림픽을 위해 절치부심해온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꿈을 무참히 짓밟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신 의원은 “지난해 평창올림픽 때 갑작스러운 남북단일팀 결성으로 출전 기회를 박탈당해야 했던 선수들의 눈물을 기억하자”며 “또 다시 잘못된 결정을 반복하려 하는 더불어민주당의 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언급했다.

신용현 의원은 “지난달 24일 통일부는 북한 측에 ‘도쿄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과 합동 훈련을 위한 실무협의를 제안했다”며 “전 세계인의 화합을 위한 올림픽 행사에 시종일관 북한바라기식 이벤트를 들이대는 정부 행태에 대해 국민과 국제사회가 공감하고 지지할지 의문”이라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허진만 기자  snews@s-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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