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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창업 및 기업우대 두드러져"8일 제2차 중소기업정책심의회 결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8일 제2차 중소기업 정책심의회(이하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2019년 여성기업 활동 촉진에 관한 기본계획 △중소기업통합관리시스템(SIMS)을 활용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성과평가 결과 △중소기업통합관리시스템 운영현황 및 내실화 방안 △2019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신설·변경사업 사전협의 결과 및 조정(안) △(토론안건) 디지털 변혁, 산업생태계의 변화, 상생협력 정책 기본방향 △(서면보고)중소·벤처기업 수출·해외진출지원 대책 등을 심의·의결하고 토론했다.

이 심의회 참석자는 박영선 장관을 위원장으로 당연직과 민간부문서 각각 15명이 참석했다.

당연직은 기재부, 법무부, 과기정통부, 행안부, 문체부, 농축산부, 산업부, 국토부, 환경부, 고용부, 해수부, 여가부, 금융위, 공정위 등 14개 부처 차관(급)이 참여했다.

위촉직으로는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벤처기업협회 안건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정윤숙, 전국상인연합회 하현수 등 5명, 산업연구원 장지상, 중소기업연구원 김동열 등 연구기관장 2명, 서강대 김용진 교수, 위민 김남근 변호사, 플래너리 이나리 대표, 숭실대 최자영 교수, ㈜피씨엘 김소연 대표, ㈜띵스플로우 이수지 대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이승신 실장, 한국수출입은행 은성수 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의결한 주요 내용 가운데 눈길을 끄는 부분은 △창업 단계별 여성기업 전용(우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여성전용 벤처펀드 추가 조성(300억원, ’22년까지 1,000억원) △여성전용 R&D 운영(100억원) 및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우대), 여성기업 전용 특별보증 프로그램 운영(5천억원 규모) △여성기업제품 우선구매(’18년 8.5조원→’19년 9.2조원) 및 TV홈쇼핑 지원 확대, 여성기업 특화제품 해외진출 밀착 지원 △여성기업 전담 불공정거래 신고센터 신설 및 여성기업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관행 근절 등이다.

또 각 부처에서 중기지원사업을 신설·변경할 경우, 사업 타당성·적합성 등에 대해 중기부와의 ‘사전협의’를 의무화한 점도 시선을 끈다.

박영선 장관은 “4차산업혁명과 수축사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과 정부간, 대기업과 중소기업, 신산업과 전통산업을 수평적으로 연결하고 협력을 강화해서 수축사회의 위기를 극복하고 혁신성장으로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지난 제1차 정책심의회(4.25)에서는 ‘중소기업 정책 효율화 방향’ 등 제도 운영 전반에 대해 관계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박희범 기자  snews@s-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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