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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기업 수젠텍, 28일 코스닥 상장연구소기업으론 두번째...
28일, 수젠텍이 코스닥에 상장됐다. 김현철 한국 IR 협의회 부회장(왼쪽부터),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장, 손미진 수젠택 대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

연구소기업 수젠텍이 28일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됐다. 연구소 기업이 코스닥으로 상장한 것은 지난 2015년 상장한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어 두 번째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 이하 ‘특구재단’)은 연구소기업 수젠텍이 28일 코스닥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수젠텍은 지난 2016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 이후 기술특례를 통한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해 왔고 지난해 기술성 평가 결과 전문평가기관 2곳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아 심사를 통과했다.

수젠텍은 지난 2011년 LG생명과학 출신인 손미진 대표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명준)의 '유비쿼터스 바이오칩 리더기 기술‘을 이전받아 연구소기업을 설립했다.

수젠텍은 3개의 진단 플랫폼을 기반으로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 알츠하이머 치매, 인플루엔자, 결핵, 여성질환 등 다양한 질병들을 진단하는 제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그동안 수젠텍은 디지털 방식의 임신ㆍ배란 진단키트 개발에 성공하여 지난 2016년 미국 FDA의 허가를 받았다. 지난 2017년에는 다중면역블롯 플랫폼을 보유한 케이맥바이오센터를 인수함으로써 종합병원용, 중소형 병원용, 개인용 등 전 의료영역을 커버할 수 있는 진단 플랫폼을 갖추게 되었다.

손미진 수젠텍 대표는 “이번 코스닥상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 뒤, 개발한 제품의 임상시험과 마케팅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연구개발에 과감히 투자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혁신형 진단제품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민철 기자  abfps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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