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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투자 51번만에 수젠텍 코스닥 상장5월 27일 기술특례상장, 에트리홀딩스가 7.53% 주식 지분 보유
손미진 수젠텍 대표가 수젠텍GMP 공장 신축 개소식에서 사진촬영했다.(첫번째 줄, 왼쪽에서 일곱번 째)

에트리홀딩스가 공동창업한 수젠텍(대표 손미진)이 다음달 27일 코스닥에 상장된다.

수젠텍은 2011년 설립돼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및 진단시약류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해왔다. 지난 2016년 11월에는 코넥스에 상장된 바 있다.

수젠텍을 공동창업한 에트리홀딩스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명준, 이하 'ETRI')이 전액 출자하여 만든 공공기관 최초의 기술사업화 전문투자기관이자 기술지주회사이다.

에트리홀딩스는 2010년 5월, 자본금 200억원으로 설립된 회사로 지난해 말까지 51개 기업을 세웠다. 영업수익으로는 설립 이후 9년 만 첫 '흑자'로 돌아섰다. 일각에서는 에트리홀딩스가 수젠텍' 효과를 본 것 아니냐는 시각도 존재했다.

수젠텍은 손미진 대표가 12.7%, 티에스2015-9성장전략M&A투자조합이 9.95%, 에트리홀딩스가 7.53%, 연구개발특구 일자리창출투자펀드가 6.12%의 주식 지분을 보유했다.

수젠텍은 코스닥에서 일반기업이나 벤처기업부문이 아닌 '기술특례상장'으로 심사를 통과했다.

기술특례상장은 코스닥이 선정한 기술평가기관 2곳에서 BBB(트리플 B)이상의 평가를 받아야만 예비심사 자격 요건이 주어진다. 수젠텍은 코넥스 안에서도 바이오 대장주로 불리는 만큼 예비심사 승인은 쉽게 결정됐다.

한편, ETRI는 에트리홀딩스가 26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개최되는 한국벤처창업학회 2019 춘계학술대회에서 그 동안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부문 창업진흥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민철 기자  abfps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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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젠텍#에트리홀딩스#ETRI#김명준#의료기기#코스닥#코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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