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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KAIST-IITP "46개 기업 해외진출 비용 206억 원 절감"전문가 182명 투입해 강력 지원...고용 유발 155명
지난 18일 개최된 'ICT장비 SW글로벌 선도개발촉진 기반구축을 위한 성과공유회'에서 산학연관 참석자들이 모여 기념촬영했다.

ETRI와 KAIST, IITP가 지난 5년간 중소기업 해외진출을 도와 절감한 비용은 얼마나 될까?

모두 206억 원정도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이 직접 나갈 때의 비용을 역산한 수치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명준, 이하 'ETRI')은 KAIST(총장 신성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센터장 석제범, 이하 'IITP')와 손 잡고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도와 모두 206억원의 비용을 절감한 효과를 얻었다고 25일 밝혔다.

ETRI는 ICT 장비 중소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5년간 46개 중소기업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얻은 경제적 파급효과는 비용절감 206억 원, 유발매출액 217억원 등 총 423억 원에 이른다.

고용 유발효과는 155명, 수혜자 만족도는 90점을 받았다.

ETRI가 발표한 경제적 파급 효과 분석 자료.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장비 경쟁력 강화전략의 일환으로 글로벌 선도국과의 파트너십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ETRI는 5년간 KAIST, IITP와 ICT 분야 전문 인력 182명을 투입했다.

세 기관은 ICT 중소기업을 위해 ▲기술마케팅 역량 강화 ▲화상 콜로키움 운영 ▲해외 파트너 탐색 및 매칭 ▲해외 장비 테스트 ▲영문 매뉴얼 제작 등을 도와 중소기업들이 해외 진출시에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했다.

이 프로그램으로 데이터삭제 전문 장비 기업인 데이터텍은 워싱턴의 IT 정부조달 기업의 니즈를 파악해 신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해외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TV 화이트 스페이스 통신장비 전문기업 이노넷은 남아공 소재 파트너를 발굴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재 아프리카에서 방송하는 사업자에게 TVWS 장비를 공급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유호상 이노넷 대표는 “중소기업이 해외기업과 협력해 성과를 얻기가 굉장히 어려운데 전문성을 갖춘 연구진의 도움으로 해외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 사업이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민철 기자  snews@s-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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