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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벤처기업 10곳중 4곳 정부 창업지원사업 잘 몰라중소벤처기업부 일반인·전문가 4937명 대상 설문결과
  • 박희범 과학기술전문기자
  • 승인 2019.03.2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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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벤처기업 10곳 중 4군데 정도는 정부의 창업 지원사업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창업·벤처 기업의 정부 정책 만족도는 63.5~77.3%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일반국민 3000명과 창업‧벤처기업,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탈, 엑셀러레이터 등 전문가 1937명 등 총 4937명을 대상으로 2016~2017년 창업의향, 창업인식, 정부 정책 및 사업에 관해 묻는 ’창업벤처 정책인식 실태‘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창업·벤처기업 대상 정책 인지도는 정책전반이 67.2점을 기록했다. 거버넌스 정립이나 규제발굴 및 개선에 관한 인지도 점수는 각각 55.5점과 57.6점을 나타냈다.

정책만족도는 창업·벤처기업의 경우 투자·회수 활성화에 65.6점으로 만족도 조사 항목 가운데 가장 낮은 점수를 줬다.

정책인지도 평균은 100점 만점에 67.2점을 받았다. 전년도엔 평균 67.0점을 받았다. 정책만족도는 71.8점으로 전년 70.6점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와함께 국민의 81.1%는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에 대해 알고 있거나,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창업인식 조사에서는 국민의 58.1%가 창업에 관심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미 창업을 한 사람들을 포함해 65.7%는 창업을 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3년 전과 비교해서 얼마나 창업환경이 좋아졌냐는 질문에는 49.1%가 개선됐다고 응답했다. 이는 ‘변화없다’(28.4%)와 ‘악화되었다’(9.7%)보다 상당히 높은 수치다.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67.5%의 국민이 정부정책 추진에 따라 창업생태계가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에 대해 81.1%는 알고 있거나,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앞으로도 지원규모를 확대해야 된다고 답한 비율은 무려 91.2%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 권대수 창업진흥정책관은 “창업생태계에 대한 민간의 평가와 전망이 매년 조금씩 개선되는 추세”라고 분석하며 “미흡한 부분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박희범 과학기술전문기자  snews@s-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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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벤처기업#창업지원사업#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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