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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1조원 돌파’중기부 전년대비 28%늘며 역대 최고액 경신
  • 박희범 과학기술전문기자
  • 승인 2019.01.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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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등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출연하는 상생협력기금이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해 동안 2,000억원 이상 조성된 결과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18년 상생협력기금의 출연금이 전년(1,571억원) 대비 28% 증가한 2,013억원 이상 출연됐다고 23일 밝혔다.

‘11년 기금 도입 이후 연간 최고 수준이다. 이에 따라 누적액도 1조원을 돌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연도별 출연액은 (‘15) 1,424 →(’16) 1,500 → (‘17) 1,571 → (’18) 2,013 억원 순이다.

문재인 정부 들어 추진한 ‘넛지’ 방식의 상생협력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중기부는 상생협력기금의 안정적 관리·운영을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법에 출연 근거를 마련(‘17.11)했다.

민간기업이 상생협력을 추진하면 정부가 매칭 지원하는 방식으로 상생협력 정책패러다임을 전면 개편했다.

스마트공장, 민관공동R&D, 사내벤처, 해외동반진출 등 민간기업이 상생을 주도할 수 있도록 민간에서 중소기업을 지원하면 정부는 예산을 매칭지원하거나 세제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포스코, 호반건설 등 민간의 자발적인 기금출연이 빠르게 확산된 것으로 분석된다.

박희범 과학기술전문기자  snews@s-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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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1조원#중기부#현대자동차#삼성전자#포스코#호반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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