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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중기부, 2022년까지 일자리 연계형 공공주택 4만호 공급12일 MOU... 스타트업 육성도 함께하기로
  • 박희범 과학기술전문기자
  • 승인 2018.11.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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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추진방안’과 도시재생, 국토교통 분야 스타트업 육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 12일 화성시 산단형 행복주택에서 양 부처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토부는 주거복지, 도시재생, 국토교통 신기술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중심으로 전문성이 있는 반면, 중기부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금융, 마케팅 등 지원프로그램에 대해 특화되어 있어 양 부처 간 협업이 긴요한 상황이다.

이 날 발표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급 추진방안”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전용주택 특화단지 조성사업과 행복주택에 대한 중기근로자 우선공급 및 소호형 주거클러스터와 산단형 행복주택의 공급규모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토부는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주택, 청년 창업인 지원주택, 산단 근로자를 위한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등을 통해 2022년까지 일자리 연계형 공공주택 4만호 공급을 추진한다.

이중 3만호는 ’22년까지 입주를 완료하고, 1만호는 부지를 선정하여 사업승인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는 국토부가 추진하는 주거지원 방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이 보유한 토지 중 주택공급에 적정한 토지를 조사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토지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금융·R&D·마케팅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며, 소호형 주거클러스터사업 추진시 초기기획 단계부터 양 부처가 협력하여 메이커스페이스, 창업자 교육 및 마케팅 등을 집중지원하고, 스타트업 파크 조성시 소호형 주거클러스터도 포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낮은 임대료로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는 한편, 중소기업 장기근속 근로자 가점제 등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중소기업과 청년들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부처는 이외에도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과 국토교통 신기술 기반 스타트업 육성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희범 과학기술전문기자  snews@s-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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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김현미장관#중소벤처기업부#홍종학장관#근로자#주거비#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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