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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IEEE 방송기술 최우수논문상 2년연속 수상공동연구기관인 KBS, 미국 SBG, 캐나다 CRC와 함께
  • 박희범 과학기술전문기자
  • 승인 2018.06.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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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논문을 작성한 ETRI 연구진과 공동연구진이 IEEE 방송기술협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모습. 왼쪽부터 IEEE 방송기술협회 하예스(William T. Hayes) 회장, 호건(Ralph R. Hogan) 부회장, KBS 전성호 박사, ETRI 안성준 연구원, ETRI 박성익 박사, BMSB 2018 의장 바퀘로(David Gomez Barquero), 우(CRC Yiyan Wu) 박사.

국내 연구진이 개발해 국제표준으로 채택된 초고선명(UHD) 방송 전송기술이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학술기구에서 2년연속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 7일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개최된 제 12차 국제 전기전자공학회(IEEE) 방송 및 멀티미디어 심포지엄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ETRI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세계적 학회를 통해 초고선명(UHD) TV 방송전송기술 관련 논으로 최우수논문상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 논문은 하나의 지상파 채널로 UHD 및 이동 고선명(HD) 방송을 효율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계층분할다중화(LDM) 기술을 포함한 ATSC 3.0 물리계층 변조 및 코딩 성능 분석에 관한 연구 성과다.

ATSC 3.0 기술은 이미 2015년에 ATSC 국제표준의 기준기술로 채택되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LDM 기술을 포함한 ATSC 3.0이 국제표준으로 최종 승인된 바 있다.

이번 IEEE 방송기술협회 최우수논문상 주역은 방송·미디어연구소 박성익 책임(제1저자), 이재영 선임, 권선형 선임, 임보미 선임, 안성준 연구원, 김흥묵 미디어전송연구그룹장 등이다.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KBS, 미국의 최대 지상파 방송 사업자인 싱클레어방송그룹(Sinclair Broadcast Group), 캐나다의 통신연구센터(CRC)의 연구진도 함께 수상했다.

IEEE 방송기술협회에서 선정한 2018 최우수논문상 명판.

이수인 방송·미디어연구소장은“이번 연구진들의 수상은 우리나라 방송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입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방송미디어 관련 ICT를 널리 알려 지식재산권(IPR)을 창출,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범 과학기술전문기자  snews@s-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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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IEEE#KBS#SBG#C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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