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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사용후핵연료 연구개발 시민안전 대책 촉구
  • 박희범 과학기술전문기자
  • 승인 2018.05.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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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지난 4월 30일 과학기술정통부(이하 과기부)의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수행하는 사용후핵연료 처리기술 연구개발 지원결정에 대해 연구개시 전에 시민안전과 환경보전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는 과기부가 국회보고후 사용후핵연료 처리 기술연구사업 연구개발을 오는 2020년까지 연구지원을 결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이 사업은 파이로프로세싱과 소듐냉각고속로 연구로 사용후핵연료로 부터 고독성·고발열 방사성 물질을 분리해 고속로에서 소각함으로써 방사능 폐기물의 관리 부담을 저감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대전시는 “연구개발에 따른 시민의 안전과 환경보전에 대한 대책마련을 관계기관에 수차례 요청해 왔다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 관계자는 “그동안 시민이 국가 원자력 R&D 사업으로 불거진 전국 최고의 방폐물 임시보관, 방폐물 무단폐기, 화재사고 등으로 안전 불안과 불편을 감내해 왔음에도 지역현안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 부담만 지우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으로 시는 시민의 안전과 환경보전 대책이 결여된 연구활동에는 동의할 수 없으므로 연구개발에 따른 시민안전과 사후관리가 반드시 선행되어야한다고 덧붙였다.

박희범 과학기술전문기자  snews@s-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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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용후핵연료#한국원자력연구원#시민대책#과학기술정통부#과기부#시민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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